이거 누구 잘못인가요?

미용실에 갔는데 c컬펌을 했어요 네이버엔 12만원이였는데 실제론 18민원+ 영양제 5만원 추천 받아서 22만원에 했어요 (머리 기장 어깨 안 닿는 단발) 근데 티가 하나도 안납니다... 그냥 머릿결만 좀 좋아진 느낌ㅋㅋ.... 근데 미용사님은 제가 머리가 상해서 좀 c컬이 늘어날 순 있단식으로 하셨고 제가 네라고 핶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가 좋으시죠?라셔서 제가 아뇨 그냥 적당히 컬 돠면 좋겠댔구요
근데 제가 티가 하나도 안 나서 항의하니 사장님이 그러면 드라이를 맨날 롤빗으로 해주면 된다고 하시고 제 머리가 워낙 상했고 고객님도 감안하겠다고 흔쾌히했지않냐고 그러네요 그리고 정 맘에 안 들면 드라이하는 법 정도는 알려주겠다고 오라네요...ㅋㅋ 누구 잘못인가요...ㅠ 아니 전 어느정돈 감안했다지만 주변인 전부 다 티 안난다고 머리 한 거 맞냐고 할 정도면 심한 거 아닌가요....ㅋㅋ... c컬펌이면 티가 나야하지ㅜ않나요.... 하... 게다가 저 머리 짧은데도 22만원이였는데...ㅋㅋ...ㅜㅜ 그리고 드라이 매일 해여하면 펌을 애초에 안했겠죠...ㅋㅋ....ㅜㅜ 제.잘못인가요 이거?....ㅠㅠ


🌺최고의 답변🌺

네이버에 12만 원인데 현장에서 18만 원에 영양제 추가해서 받는 거 보니 기만행위죠.

보통 펌 가격 표시면 여성분일 경우 단발이 기준이기도 하거든요.

돈 벌려고 하는 것 밖에 안 보이고요.

현장 갔을 때 가격 말이 달라지면 안 하겠다 하시는 게 좋아요.

어차피 그런 곳은 따져도 문제없다.이거든요.

늘어질 모발이었으면 펌을 하지 말라고 권유를 하는 게 제대로 된 미용사 또는 미용실이겠습니다.

따질 수는 있으시지만 환불에 대해서는 미용실 자세에 따라 결과는 다르답니다.

참고되시길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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