머리빗는 버릇

고3 입시를 시작하면서 받은 스트레스 때문인지 자꾸 손으로 머리카락을 빗는 버릇이 생겼어요
어제 대학교 발표가 있었는데 발표 몇 시간 전부터 계속 불안함에 손으로 머리를 빗느라 바닥에 머리카락이 수북하게 쌓였구요. 별다른 불안함이나 초조함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선 상하고 엉킨 머리를 계속 푸는 것이 중독되어 자꾸만 손이 가는 것 같은데 머리를 묶으면 앞머리를 빗게 되고 머리를 짧게 자르는 건 얼굴이랑 안 어울리고...


🌺최고의 답변🌺

상한 부분을 커트로 제거해 달라 하시고요.

빗는 버릇은 괜찮습니다.

뽑으면 안 되거든요.

궁금하신 점 의견 주시고요.

참고되시길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