못생겨서 학교가기싫어요

작년에는 예뻤는데 올해부터 못생겨져서 화장해도 커버가안되고 그냥 개빻았어요 눈에 살때문에 쌍커풀 잘 보이지도 않고 거기에 또 어제 울어서 엄청 부었고 눈뜨고있기도 버거워요 코는 무슨 누가 누른것마냥 너무낮고 입은 걍 왜달려있는지 모르겠는데 피부도 뒤집혀서 진짜 꼴보기싫은데 화장하면 할수록 더 안좋아지는걸 아는데 안하고 가면 진짜 안되고 어쩔수없이 더 안좋아지게 만들고있어요 외모에 차라리 관심없었으면 애초에 화장을 시작을 안했을텐데 후회돼요 그럼 예쁘단소리도 안듣고 그냥그대로 살텐데 지금와서 쌩얼로다니면 당연히 못생겼다생각하겟죠 지나가던애들도 얼굴만 보고다니는데ㅋㅋㅋ빨리 고등학교 가고싶어요 그냥 화장 안하고다니고싶어요 애들이 제 화장한모습 아는게 싫어요 화장을 하면 다 예뻐야되는거 아니에요? 저만 못생겼어요 그냥 다른사람이 내얼굴 안봤으면 좋겠어요 옆태도 개빻음ㅋㅋㅋ


🌺최고의 답변🌺

남들은 생각보다 님 얼굴 못생긴거 신경안씁니다 그리고 써도 뭐 어쩌게요 연예인도아닌데 시비걸면 학폭위 넣으세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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