과배란주사 ivmf 통증 생각보다 아프네요ㅠ
과배란주사 맞을만 할줄 알고 가볍게 여겼는데... 과배란주사 ivmf hp 맞았는데 생각보다 아프네요..
다음부터는 제가 직접하기 무서워서 남편한테 아침마다 맡겼어요~ 주사 3일차 맞을때 남편이 배에 멍들었다 해서 보니까 멍도 들었고, 어쩐지 약물 들어갈때 그리고 다 맞고 나서도 배가 가끔 콕콕 찌르는 느낌이 들때도 있는데 정상 맞나요??ㅠ 과배란주사 통증 원래 이런건가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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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!! 저도 그랬어요~ ㅠㅠ 남들은 냉장보관하는 유트로핀이 더 아프다던 분들 많던데, 저는 오히려 ivmf-hp가 주사바늘이 좀 길어서 그런가 찌를때도 더 아프더라구요.. 멍이 잘드시는 체질이 있나봐요ㅠㅠ 저는 아랫배 콕콕 찌르는게 약간 생리할때 느낌이랑도 좀 비슷해서, 밑져야 본전으로 생리통때 쓰던 원적외선기써봤는데 통증이 조금은 달래지더라구요~ 동병상련이 느껴지네요 정말..ㅠㅠ 제가 쓰던건 링크로 달아둘게요~ 원래는 소화잘된다해서 사둔건데,언젠가부터 생리통에도 매번 쓰더라구요..ㅋ어젯밤에 저는 난포주사도 맞았는데 타이밍 비슷하네요! 아무쪼록 원적외선기 주사맞은자국에도 그냥 데여도 상관없고 뱃속이 너무 편하더라구요~ 난자배양도 잘 되시길바랄게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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