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전 피코토닝하고 레이저토닝 중 어떤것이 더 좋은가요?

안녕하세요. 대전 둔산동 샤인톡스의원 대표원장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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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이저토닝, 피코토닝 모두 피부과 시술 중 하나로 피부의 멜라닌 색소에 반응하는 레이저를 조사하여 피부의 표피, 진피층에 있는 멜라닌 색소를 잘게 깨뜨려 제거하는 치료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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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이저토닝은 나노세컨드(10억분의 1초)라는 짧은 순간에 레이저를 조사하는데 이 짧은 시간동안 높은 에너지를 순간적으로 발사되기 때문에 멜라닌 색소의 주변 세포에는 영향을 주지않으면서 멜라닌 색소만 파괴할 수 있게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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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코토닝은 이것보다 더 짧은 피코세컨드(1조분의 1초)로 레이저가 조사되기 때문에 멜라닌 색소를 더 작게 깨뜨릴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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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 사진처럼 레이저토닝이 멜라닌 색소를 돌맹이 크기로 깨뜨린다면 피코토닝은 자갈처럼 작게 만들기 때문에 우리 몸의 대식세포에 의해 깨진 멜라닌 색소가 더 쉽게 없어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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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 샤인톡스의원에서는 미국 사이노슈어사의 피코슈어라는 피코레이저를 사용하는데, 주근깨, 잡티와 같은 색소침착에 효과적인 755nm의 파장을 사용하여 부작용은 줄이면서 더 효과적으로 색소질환을 치료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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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근깨의 경우 피부 표피에 멜라닌 색소가 분포하기 때문에 치료 반응이 빠른 편이며, 5~10회정도의 치료면 치료가 가능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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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주근깨 이외의 다른 색소침착이 있을 경우 치료 횟수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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색소침착 치료는 한번의 치료만으로 치료되는 경우는 많지 않기 때문에 가능하며 부작용을 줄이며 안전하게 치료하기 위해 적절한 에너지 강도로 여러차례에 걸쳐 치료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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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확한 피부 상태는 마크뷰 피부진단기와 같은 전문 진단기기를 사용하면 눈으로 보는것보다 더 자세히 볼 수 있기 때문에 가까운 피부과에 방문하셔서 진단후 치료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