,중1 여자인데요.. 숏컷하고 싶어서
중1 여자인데요.. 숏컷하고 싶어서 한 4달전에 상담하러 미용실에 갔는데 숏컷이 어울리는 얼굴형은 아니고 머리숱도 많고 생머리여서 관리가 엄청힘들다고 해서 목까지 오게 잘랐어요. 근데 운동할때 편하라고 머리 자른건데 머리를 못 묶으니까 더 불편한데 머리 기르기는 싫어요.. 숏컷 하고싶은데 안어울린다니까 못하겠고... 어떻게 해야할까요..? 진지하게 답장해주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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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동 선수 이신가요?! 저도 어렸을적 운동할 때 숏컷으로만 살았었습니다. 여자 목욕탕 들어갈 때 남자 아니냐 나가라는 말도 들어보고요~^^ㅎㅎㅎ 예전의 숏컷 기술은 현재의 미용 기술보다 많이 떨어졌었고 요즘은 미용 기술이 상당히 좋아 졌습니다. 님께 어눌리는 숏컷을 할 수 있는 미용실을 찾으면 좋겠습니다. 참고로 저는 곱슬이라 여전히 숏컷 이랍니다~^^ 이쁜 미용 하세요.